5는 개인적으로 평작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저와 대동소이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5점만점에 3.5정도?
왜냐하면...
일단 4에서 워낙 성공한 시스템이었다곤 하나,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4보다 훨씬 떨어진 호러성으로 인해 더이상 호러게임의 지존 = 바이오 하자드 라는 공식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스토리는 4와 비슷하지만 초대 주인공인 크리스와 질, 새로운 주인공 셰바알로마 (이름이 참...-_-_
등이 등장하며 웨간지 웨스커의 본격 매트릭스 흉내내기 게임입니다.
저같은 경우, 욕하면서 게임하진 않았지만
클리어후 생각해보면 잘 만들었다, 재밌었다 란 생각은 들지언정
강추에 추천 덤으로 얹어 알리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저그런. 오히려 4가 그리워졌던 느낌의 5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