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오후 5:22:32 Hit. 1067
에고 요즘 바쁜탓에 어제서야 봉인해두었던 파판13을 하게되었네요
무엇보다 한글자막에 뭔지모를 감동이 .....
근4시간 가량 플레이했는데 파판10도 물론 훌륭했지만
새롭게 도입된 전투시스템은 신선했지만
진동도 없고 너무나 밋밋한 타격감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지만 개성있는 주인공들을 하나하나 플레이할수 있어서 좋았고
불꽃이 터지는 하늘위에서 키스하는 초반 이벤트신은 정말
영화를 보는듯이 아름답고 너무 훌륭하더군요
이벤트신 그래픽은 제가 지금 플레이했던 플삼게임중에 감히 최고라 말하고 싶습니다
워낙 노가다성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저한테는 나름 맞는것 같습니다 ^^
이상 초반 허접한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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