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 영화 람보의 아들 이라고 있어서 혹시나 해서 다운을 받았는데 진짜 람보의 아들이 아니였더군요
낚였어요. 그냥 심심해서 봤는데 조금씩 조금씩 집중이 되더라구요. 초등학생 정도의 애들의
우정 얘기를 얘기를 그린 영화인데, 정말 재밌더군요. 가쉽걸의 척베스도 나온답니다.ㅎㅎ
요즘애들처럼 학교 -> 학원 -> 집 밖에서는 못놀고 오로지 공부 그런게 아니라 우리 어렸을때처럼
밖에 뛰어놀고 애들과 어울리며 가끔씩 나쁜짓(?) 도 하고 그런게 어린애 아니겠습니까?ㅎㅎ
저의 어렸을때를 생각나게 해줘서 재밌더군요.
안보신분들 한번 보세요. 자녀들과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