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황당한 저주
이름만 봐도 예사롭지가 않은 영국제 코믹 좀비영화다.
평범한 전자기기 판매원 숀은 오랬동안 연애한 리즈와 실연 당하고
술을 진탕 퍼마셔서 정신을읽고 눈을 떠보니 사방이 좀비천지인 세상이왔다.
숀은 우선 사랑하는 엄마와 친구와 리즈를 구하고 지키고싶어
그들을 자신이 가장 익숙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한 윈체스터란 술집에 가서 이 사태를 기다리려고 한다.
결국 수많은 좀비들을 따돌리고 가까스로 윈체스터에 들어간 숀일행들은 사태파학못하는 친구의 행동으로 주위 좀비에게 위치를 들키고 따돌렸다고 생각한 좀비들이 그들의 되를 밟아 그들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숀과 리즈만 남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내용이다.
중간중간에 쳐주는 개그와 웃긴상황이 연출되어 많이 웃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