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어릴적에 받은 충격으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게 되고
정신분열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지요,,, 그래서 기소 됩니다...
재판과정에서 주인공을 담당하는 의사가 주인공이 정신분열임을 알게 되고
정신분열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알게 됩니다...
그 치료법이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여러개의 정신적 자아,
즉, 정신분열 상태에서 만들어진 살인자 자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담당의사의 치료를 통해 주인공 자신의 기억속에서 또다른 자아를 하나씩 제거해서
순수하고 착한 자신 하나만 남게 만드는 겁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몰입감이 쵝옵니다...
밤에 혼자서 보면 무서울 수도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