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시달리는 주인공,,,
그리고 뭔가 암울한 분위기...
영화를 보는 내내 도대체 이 영화는 뭔가,,, 결말이 뭐고,,, 어떻게 전개 되어 가는 것인가,,,
끊임없이 영화의 정체성을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감상했던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잘 짜여져 있기는 하지만,,, 구성이나 재미는 조금 떨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이 낯익은 인물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크리스찬 베일이었습니다...
처음엔 못 알아볼 정도로 체중을 감량하고 나왔거든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지는 않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를 보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해 드립니다...
연기 하나는 일품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