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5번 정도 감상한것 같네요,,,
정말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상당히 재밌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영화 마지막에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할 만한 장면도 있고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살인 누명을 쓰고,,, 쇼생크 감옥에 사형수로 수감됩니다...
감옥 안에서 벌어지는 일상,,, 범죄,,, 그리고 비리,,,
교도소도 또 하나의 세계,,, 현실과 격리된 세상이지만,,,
그곳에도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고,,, 현실과 비슷한 사람사는 사회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사는 격리된 인간사회,,,
착실한 주인공이 수십년 동안 착실하게 수감생활을 하고 평범하게 끝날것 같은 영화였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주인공의 치밀한 계획아래 탈옥을 감행하게 됩니다...
수십년동안 자신의 치밀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 주인공,,, 정말 감명깊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