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0 오전 9:59:01 Hit. 1531
판타지계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저는 책으로 먼저 보았는데 책보다는 다소 묘사가 떨어지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정말 훌륭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책에서는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많이 각색을 해서 그런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판타지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보니 다양한 종족과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영화를 찍은 뉴질랜드를 정말 가고 싶게 만들 정도입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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