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오전 10:17:46 Hit. 2066
주위에서 재미있다는 소문에 TV판을 보게 되었다.
주인공 우에키의 능력자로써 모든 식물을 마음대로 싸움에 이용할 수 있다.
각각 개성에 맞는 능력을 지닌 여러 상대들을 상대로 토너먼트를 치뤄서
최후의 승자가 된다는 내용인데
초기에는 수 많은 능력자들의 개성이 다양성에 끌렸지만
일본 모든 액션 애니의 법칙을 그대로 따르는 안이한 전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하게 만든다.
최고라는 설정의 무한갱신 .. 더 이상 끌지 못할 경지에 이르러 어쩔수 없이
막을 내리는 진부한 스토리는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하다.
내용이야 일본 액션애니를 본 사람이라면 안봐도 비디오지만,
이런 소년열혈물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그 법칙을 잘 따라가는 타이틀로써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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