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영화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최근에 인도영화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분분 영화광은 아니더라고 재미있는 영화는 보게 되는데요
저도 최초로 인도영화 세얼간이들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 아바타의 흥행성적을 눌렀다길래 얼마나 대단한가 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스케일도 짝고 유치한거 같기도하고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현재로서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헐리우드 영화나 한국영화도 나름대로
다른 나라에서 표현할수 없는 부분을 영화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듯이 인도역시
전혀 색다른 주제를 아주 재미있게 잘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얼간이들을 2번보고나서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없는 제가
최초 워낭소리 소죽을때 한번 그 이후 세얼간이들이 두번째였습니다.
그 이후 인도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내이름은 칸'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이름은 칸'을 더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주제나 연기 모든건이 환상적이라는 말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