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2 오후 2:11:26 Hit. 3558
어릴적 10원짜리 동전으로 악마성을 처음 접해본 사람으로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현재의 캐슬바이나는 정말 재미있는 게입니다.
가정용 게임기로 나온 악마성...
그리고 시대가 흘러
PS2 NDS용으로 나온 악마성은 캐슬바니아란 이름으로 기대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NDS용의 캐슬바니아 창월의 십자가는 정말 NDS를 구입하게 만드는 또다른 요소였습니다.
NDS의 창월은 앞전과 같은 방식의 악마성이지만 터치패드를 이용한 봉인시스템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봉인이 완성되면 봉인 이란 음성과 함께 봉인되는 보스를 보고있노라면 즐거워 지죠..^^
신선한 봉인시스템때문에 게임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죠
배경음의 부족은 아무래도 팩의 특성상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케스트라멜로디를 기대한 저로선..아쉽더군요.
bgm이 약해졌습니다.
월하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엔 아무래도 용량상의 문제가 있나봅니다.
nds의 팩 용량이 256메가비트라고 알고있습니다. 이상하게 아직도 비트의 단위를 사용하고있는 닌텐도..무섭습니다.
요즘은 메모리의 특성상 거의다가 메가바이트를 이용하여 체크가 되는데..비트단위를 이용하다니..
nds의 용량의 한계가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휴대용기기의 장점과 단점이라 보여집니다.(바하가 현존하는 최고 용량이죠?)
다시 본론으로
게임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주인공 소마가 되어 악마성에 이사현상을 알아내고 문제를 일으키는 존재를 말살하는것입니다.
머 단순하지만 숨겨진 방이라던가 갈수없는 곳을 갈고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을 잘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게임속에 푹 빠져버리지 않으면 악마성은 절대 두번다시 하고 싶지않은 게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나미는 이점을 잘 이용하고 있나봅니다.
20년 이상 악마성을 플에이하고 또 플레이하게 되는 점을 보면요..^^
소울의 응용과 사용 그리고 모으는 재미는 노가다지만
소울을 다 모으면 카오스링이 나온다는
엔딩이 허무 베드 진 이렇게 3가지가 존재한다
줄리어스 모드가 존재한다
이때는 캐릭을 바꿀 수 있다 라는 점은 정말 멋지죠
그리고 하드코어 모드의 창월은 악마성을 또 플레이할 수 있게끔하는 또 하나의 요소인것 같습니다.
휴대용기기의 다양화와 다음세대의 게임기가 나올수록 우리의 지갑을 열게하는 마법..
게임
잠시나마 바쁜 현대의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의 목적속에서 열광하는것...
멋지지 않나요^^
악마성은 그런 게임입니다.
못해보신분들은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왜 악마성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서 추천적인 게임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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