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6 오후 6:33:42 Hit. 2634
일단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우웩~
정말 게임이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삶을 승리자로 만든다길래 덥석 해버렸는데 이건 참...
메뉴는 커스텀 레이스, 랜덤 레이스. 나머진 쓸모없는...
일단 차종류는 4가지.(사가지.)
thunder, megaone, thunderbull, sunrise w12
능력비교를 불허하는 평준화 시스템
성능은 고만고만한게 거기서 거기더군요.
트럭들이 커브가 쫌 약한면이 있어요. 그리고 궁극의 후진은 속도가 안떨어지는 버그도 연출하죠 (!)
그다음은 트랙.
devil passage, devil passage2, forgotten road1(1밖에 없군요 -_-;), night ride, smalltown road.
총 5가지 이지만, 5개 다 해봐도 1트랙만 도는듯한느낌이예요.
물론 맵구성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들 어둡고, 어둡고, 어둡고 -_-;;;
어두워서 안보일때도 있어요.
이게임의 특이 사항은.. 산이 탈수 있다는 점, 산올라갈때 속도가 안줄어 드는점. 트럭 한계속도는 81(전 여기까지밖에 안올라 갔어요), 후진속도는 -무제한... 모든 트럭이 같은위치에 백라이트가 있구요.
보통때는 작은 빨간색, 전진하는 도중 브레이크 밟으면 커지구요(켜지는게 아니라 커져요), 후진시는 흰색으로 바뀜니다. 체크 포인트를 빼먹고 가면 한바퀴 다 돌아도 또 가서 찍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차 끼리 부딫혀도 통과 되더군요. 가끔 좋은곳은 땅을 뚫고 가거나 산을 뚫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차 끼리 부딫혀도 통과 되더군요. 가끔 좋은곳은 땅을 뚫고 가거나 산을 뚫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산을 넘어 넘어 가다보면 다른 게임에선 안보이는 벽으로 막아놨을 곳을 갈수 있습니다. (-_-;)
벌써 소감/리뷰 끝났어요
쓸 내용이 없다는 것도 참 난감 하네요 -_-;;;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알찬 새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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