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7 오후 9:59:47 Hit. 7520
콘솔이 아니여두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정당하게 구매하셔서 하신다면 기쁨이 두배겠지만... ㅡㅡ;
어쨌던 전 pc로 플레이하게 됐네요.. 간단히 게임 환경만 살펴보려 하다가 이틀만에 엔딩까지 보게됐었죠..
예전에 페르시아 왕자를 그냥 3d 화 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는데요..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한번 실수하면 죽는게 아니라 시간을 되돌려 가며 할수있는 전략성이랄까요? 간간히 나오는 주인공의 대사와 다른 캐릭터들과의 대화씬도 잼있습니다..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천일야화 이야기를 듣는 다는 느낌.. 잼있습니다 게임도 그리 길지 않구요.
공략집이 없으면 간간히 막힐수도 있지만.. 인터넷 상에 잘찾아보시면 동양상 공략이 있더군요. 막히면 가끔 보면서 해서 엔딩보는데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수도 잇겠네요. ^^;
그 다음편 전사의 길인가는 해보지 못했지만 시간의 모래의 퀄리티를 본다면 속편역시 해볼만 하겠죠...
이런 어드벤쳐류에 흥미가 없으셨거나 놀라운 난이도에 질려 접으셧던분들 한번쯤 해보시길..
pc로해도 조작성엔 아무 문제 없더군요.. 나중에 엑방용으로 다시 한번 접해봤는데.. 오히려 pc가 편하게 느껴지던데요..
레퍼런스 타이틀... 아.. 플레이시간이 짧은게 흠일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하는순간 굉장히 즐거웠던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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