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말 많이 한 게임이네요.
거의 300게임정도는 해본것 같네요.
제일 재밌었던게, 1인칭 선수 육성하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승리포인트를 조금씩 얻어, 선수스킬을 키우는 재미가 상당하더군요.
게임상에서도 개인선수 하나만 운용하니 저같은 피파초보도 할만했구요.
맨먼저 스피드와 골결정력만 잔뜩 올려놓으면 빠른 스피드로
중앙에서 사이드로 파고든후 혼자 골까지 넣을수 있습니다.
다만 체력이 약해서 좀 뛰면 헥헥대고, 수비수가 달라붙으면 거의 넘어집니다.ㅎㅎ
콘솔판이 어려우신분은 피습판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