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오후 4:48:35 Hit. 1754
기존작과 비교해 바뀐점은, 후반의 아쿠아가 이상한 세계를 떠도는 에피소드가 추가된 점입니다.
그리고...
스티커라는 시스템이 생겼는데,
게임을 진행해나가다보면, 붙이는 스티커를 얻습니다.
그 스티커로 사진을 꾸밀 수가 있습니다.
아...여기서 말하는 사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런 사진 말고,
그냥 게임상의 스크린샷일뿐입니다.
그 외에 특별히 바뀐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초반을 플레이하고있기때문이기도하고...
음성이 영어 음성이라 좀 적응이 안되긴하는데,
뭐 디즈니 캐릭터의 원래 성우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그냥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작을 플레이한 이후에 하는 것이라,
재미상으로는 반감이 되긴하는데...
그래서 살짝 미친척하고,
이번에 새로 생겼다는 크리티컬 모드로 도전해보았습니다.
기존 난이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난이도라고 하네요.
역시나,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순간순간 똥줄 타는 느낌.
특히 보스전에서는 더더욱 정신 못 차리겠더군요.
아레나모드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죽어버리고 -_-;;
아무래도 치트의 힘을 빌려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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