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레이싱 게임을 그리 즐겨하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중학생때, 니드포스피드로 드림카들을 몰수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잠시나마 재밌게 즐겼었지요.
그러다 접하게된게 세가랠리.
랠리카로 레이싱한다는게 참 재밌었습니다.
그러다, 플삼라이프가 시작되면서,
눈에 들어온것이 콜린 맥레이의 더트시리즈..!!
처음 소프트를 구입하고서, 하루에 3~4시간씩 오프로드만 탔습니다...ㅎㅎ
그리고서, 취업준비하며 접어두었는데요.
며칠전 커펌을 감행하고서, 기존 세이브 파일을 날려먹고,
더트2를 처음부터 다시하게되었습니다.
역시 오프로드레이싱의 중독성이란~ㅋㅋ
어제도 퇴근하고 3시간동안 달렸네요...=_=ㅋ
슬슬 휠셋 구입욕을 불러 일으키는 게임입니다.
비록 콜린의 이름으로 출시되지는 않겠지만, 더트3가 몹시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도 퇴근하고 달릴생각에... 즐겁군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