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오후 7:04:32 Hit. 1571
그란5를 한 2달간 즐겼습니다.
레이싱 휠도 있고,,,, 뭐 한 5~6년 된거지만 그당시 99유로에 산거라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레이싱게임을 좋아해서 니드포 핫퓨리스 후에 그란을 접했는데요... 처음엔 별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니드포를 한 뒤라....
하지만 역시 대작답게 정말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하면 할 수록 .... 이걸 즐기라고 만들 게임인가...라는 질문에 봉착해....더이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페셜이벤 경우 처음 초기에는 골드를 목표로 열심히 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난 실버로 만족해라고 목표를 낮추니 겜이 다시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문제는 그 후에.... 목표는 동메달로 낮아지고 이젠 그마저도 힘들어지니....
이건 즐기는 게임이 아니다....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A스팩 레벨이 21인데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네요.... 존다 차량을 사야하는데 레벨 제한이 22라...
렙업때문에 한시간짜리 일본챔피언전 2번인가 돈 후 또다시 노가다에 질려 손 놓았습니다....
B스팩 레벨 11인데... 운전기사의 무능함에... 치를 떨고....
다른분들 예기 들어버니 B는 나중에 5~6시간씩 켜놓아야 한다더군요... 그렇다고 그 시간동안 제가 뭘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니드포 쉬프트로 갈아탔습니다..^^
겜은 즐기기에 있는것이기에....
미안하고 고만운 점은....
이 모든것을 경제적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것...^^
미안해 소니야.... 고마워 모든 능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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