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게임도 역시 2인이 같이 진행해야 맛인 횡 스크롤액션게임입니다...^^;
오락실마다 제가 그때 돌아다니면서 다봤을때....기억나는게.....이게임 원래 제목인 더블드레곤으로
표기되고 아래 한자로 써있었는데....! 아래한자로 써있던걸 한글로 표기해서 쌍용권이라는 한글이름으로
게임타이틀제목을 정했던걸로 더더욱 기억나네요 ㅎㅎㅎ;
초반부 시작할때 주인공들 집에서 쭉쭉빵빵했던 여자친구가 악당들한테 무지막지하게 아랫배를
맞아서 쓰러지고 보쌈해가는장면이 생생하네요 ㄷㄷㄷ; 그때 적 어깨에 업혀서 갈때 .....
18금 장면도 나왔죠 ㅋㅋㅋ (흰색 반쮸가 다보여서 ㄷㄷㄷ;)
기술도 그때만해도 다양했던 액션감을 보여줬던걸로 기억나는군요 ^^;
특히 최고의 필살기 기술인 일명 팔꿈치 치기는 이게임 최종보스까지 순식간에 눕혀버리는
최고의 기술이였죠 ㅎㅎ 이게임할때 컨트롤이 부족해서 중반부가서 다리가 끊어진곳에서
무지하게 빠져서 죽었던기억이 나는군요 ㅜ.ㅜ;;;; 그리고 그미션에 나오는 칼던지는넘들도
엄청 무서웠던 적중하나였죠 ㅋㅋ; 솔직히 이게임 1편이 전 가장맘에들더군요...!
후속작들 나오면서 인기가 사글어 들었던 게임중 하나인거같네요....!
구관이 명관인걸 확실히 인증해주었던 게임인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