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0 오후 11:11:48 Hit. 5998
이제서야 봤습니다.티비판과 줄기만 같을 뿐이지 내용이나 캐릭터나 에바나 사도나 모든게 다르군요.패러럴월드라고 생각하고 보는게 낫네요.서는 티비판에서 조금만 덧씌운 느낌이라 그닥 괜히 본 느낌이었는데..(마치 데스엔 리버스를 봤을때의 그 당했다는 기분..)티비판에선 죽어서 안타까운 사람들이 파에선 죽지않게 된건 흐뭇한하네요.근데 너무 소년,소녀 성장기(?)처럼 되버려서 임팩트가 조금 떨어집니다.특히 화려하게 싸울때 나오는 잔잔한 OST도 좀 별로..전투도 티비판보다 박력도 떨어지고 너무 심오해지네요.그와 그녀의 사정과 공유하는 BGM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고에바시리즈가 늘어난거 보면서 피겨산업에 박차를 가하겠군! 싶었지만 의외로 현재까지 나온 관련 상품은 초,2호기 정도인거 같네요.재미는 있었지만 두번은 안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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